2025. 2. 7. 17:47ㆍ커뮤(2025)/Welocome to Gramgri Hotel
#호텔_투숙객_정보

(한숨)
“ 결국 모두가 원하는 대로 되겠죠. ”
❅ NAME | 이름
- Marte | 마르테
❅ SEX | 성별
- XX | 여성
❅ AGE | 나이
- 26세
❅ PREMIUM SUITE | 객실
- 1303호
1303호, 즉 프리미엄 스위트객실에 머물고 있는 4인 중 해당 객실을 직접 예약한 장본인.
❅HEIGHT/WEIGHT | 키/몸무게
- 168cm / 47kg
키에 비해 많이 마른 편. 옷을 두껍게 껴입은 편이라 직접 안아보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티가 나지 않는다.
❅ APPEARANCE | 외관
- [머리카락::적갈색모&염색모]
_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얼핏 보면 산발 같기도 한 부스스한 숏컷과 단발의 그 사이 어딘가의 적갈색 머리카락. 그리고 사이사이 튀는 염색된 핑크색 브릿지가 눈에 띈다. 제 본 머리카락과는 달리 관리가 잘 되어있는 것이 아이러니. 그럼에도 염색모 특유의 손상감이 여실히 느껴진다. 눈에 띄는 진한 분홍색의 염색모 일부가 유독 길게 늘어져있다.
- [눈::연보라색눈&다크서클]
_거의 일자에 가까운 눈매와 그 아래 시린 연보라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힘 없이 뜨고 있어 어딘가 게슴츠레한 눈빛처럼 보이기도. 눈 밑에는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거무죽죽한 다크서클이 자리 잡고 있다.
- [목걸이::레진목걸이]
_레진으로 만들어진 쨍한 푸른색의 목걸이. 멀리서 보면 레진답게 예쁘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면 엉성하고, 조잡하게 생겼다. 언제 어디서나 하고 다니는지 호텔에 와서 목걸이를 단 한 번도 뺀 적이 없다.
- [옷::검은야상&회색목티&회색롱스커트&회색어그부츠]
_짙은 회색의 목티, 그 위에 모자에 털 달린 검은 야상을 걸쳤다. 회색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롱스커트. 그리고 아직 신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마치 새것 같은 어그부츠를 신었다.


❅ PERSONALITY | 성격
[침착한]&보수적인&꼼꼼한
_일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그녀는 참 좋은 직장동료일 것입니다. 그 말은 즉슨, 그 외의 부분에서는 그리 좋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꽤나 깐깐한 성정을 지니고 있어 제 신경에 거슬리는 것이라면 꼭 걸고 늘어집니다. 설령 그것이 옳은 것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의욕없는]&무기력한&무관심한
_당신은 그녀의 눈 밑에 드리워진 다크서클이 보일 겁니다. 생기 없는 눈동자, 그 밑에 거무죽죽한 다크서클로 힘 없이 당신에게 시선을 던지는 그녀는 대체로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별다른 반응만 하지 않는다면요. 그것을 제외한다면 그녀 스스로 먼저 나서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염세주의]&퇴폐적인&비관적인
_이 세상을 사랑한다고 크게 외칠 수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은 있나요? 친구라던가... 그런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대개 세상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증오하죠. 그녀는 그런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정을 주려하지도 않고 미워만 하는 사람.
❅L/H/S
[LIKE] | [HATE] | [SCARED] |
JELLY / SILENCE / SUNRISE 젤리 / 정적 / 일출 |
SEA / NOISE / NIGHTMARE 바다/ 소음 / 악몽 |
손 안에서 사라지는 온기 |
❅ CHARACTERISTIC | 특징
그는 어떤 사람인가요?
힘없고 어디를 응시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 그 외
생일 | 11월 30일 |
혈액형 | RH- A형 |
손 | 오른잡이 |
직업 | Hang BEEP(행빕)이라는 장난감 회사 회사원 경리팀 과장이다. 최근 초고속 승진을 했다. |
워커홀릭 | 간혹 서류철을 들고 있는 듯 손을 쥐고는 엄지와 검지를 맞대어 서류를 넘기듯 비비곤 한다. |
취미 | -주말에는 주로 비교적 사람이 적고 한적한 동네 공원이나 식물원 등 산책하는 것을 즐겼다.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올 때도 있지만 집 안에 책이 많아 집 안에서 독서하며 시간을 보냈었다. -어려운 건 책이나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면 되는 일이라 집 앞 마켓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곤 했었다. |
체온 | -추위를 굉장히 잘 타며, 춥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껴입는 경우가 많다. -수족냉증이 있어 손발이 굉장히 차가운 편이지만, 장갑은 끼지 않는다. |
습관 | -대화 상대가 있던 없던 허공으로 시선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자주 멍을 때린다. 앞에서 손을 휘적거려도 반응이 느린 편이다. -머리카락, 특히 염색모를 만지작거리곤 한다. |
객실 예약 | 비록 젊은 나이임에도 일궈놓은 부가 제법 있다. 덕분에 어려움 없이 객실 예약을 할 수 있었다고. |
휴가 | 휴가를 하도 쓰지 않고 모셔둔 덕분에 회사에서 제발 좀 쓰라는 압박이 들어와 그 동안 쓰지 않았던 휴가 일수들을 몰아 휴가를 왔다. |
❅ PERSONAL ITEMS | 소지품
- 소지품
- 휴대폰&(케이스)지갑 :: 출시된지 몇 년 된 스마트폰과 그 케이스 겸 지갑. 객실에 두고 다니는 것보단 차라리 본인이 갖고 다니는 편이 더 안전하고 안심이 될 것 같다는 이유에서 들고 다닌다. 그 외에도 팁을 줄 때 곤란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함도 덤이다. ($50)
- 스트레스볼 :: 마르테가 다니는 회사, 행빕에서 판매 중인 보라색의 스트레스볼. 지인에게서 선물 받았다. 직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책상 위에 올려둔 돌을 쓰다듬곤 했는데, 이번은 휴가인데다가 호텔에 돌을 가져오는 것도 웃긴 일이기에 본인 자리 책상에 두고 왔다. 본인 회사 상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얼피보면 애사심이 가득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간혹 손이 심심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무르곤한다.
- 소지품 외
- 캐리어 :: 며칠 묵을 예정이었기에 옷가지와 여러가지를 꽉꽉 눌러담아 짐을 싸왔다. 충전기, 노트북, 핸드크림, 등등.. 이외에 잡다한 것도 몇 개 있다만 옷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꺼내지 않았다.
꺼내지 않았다기보다는 함께 온 사람들 덕분에 꺼내지 못한 쪽에 가깝다. - 1303호 열쇠 :: 당연하게도 호텔 체크인 후 받은 열쇠이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 | 선관
“ ..분명 혼자 오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
[직장사장님]
「혜건 주 ::(지역번호)-XXX-XXXX 」
-얼마 전 직장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까지 좋은데...🖋
╰┈➤ 대체 왜 휴가까지 같이 와주신 거지?
..더 열심히 일하라는 걸까...
[직장수리공님]
「 제롬 힐버트 :: (지역번호)-XXX-XXXX 」
-우울한 기분이 들 땐 어김없이 찾아와 주시는 고마운 분이신데...🖋
╰┈➤ 역시 그때 죄송했다고 말씀드릴까..
[직장경비원님]
「 미쉘 김 :: (지역번호)-XXX- XXXX 」
-자주 장난을 치셔서 놀랐지만 나쁜 분이 아닌 걸 아는데...🖋
╰┈➤ 그때 거절하지 않으실 줄은 몰랐네..
☞어떻게 직장지인들과 사장님이 함께 오게 되었느냐 하면...
휘몰아치는 업무로 인해 휴가를 안 갔더니 회사 측에서 휴가 쓰기를 종용받음과 동시에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홀로 휴가를 보낼 곳을 찾았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사장님께서 친히 직접 찾아오셨기 때문. |
여기 어때? ( 그램그리 호텔 사진을 들이미는 사장님. ) |
괜찮..네요. ( 이번 휴가로 가시나 보다하고 절대 자기는 갈 일이 없겠구나 생각하는 회사원. ) |
어딘가 만족스러워하는 사장님, 지나가던 수리공을 부른다. 그에게 예약을 맡기나.. |
아니 들어봐, 방을 다 따로 잡는 것보다 이게 더 이득이라니까? ( 자연스럽게 회사원 뒤에서 13층 방을 가리키는 수리공. ) |
그렇게 회사원이 수리공의 말을 듣고 예약한 것은 4인 방. 거기에 한 명을 더 섭외하자는 생각에 사장님, 경비원도 부른다. |
호텔이요? 저 이런거에 안 빼요~ (거절하는 법이 없었던 경비원.) |
그렇게 마르테는 본인과 사장님, 그 옆을 지나가던 수리공과 경비원까지 모두 함께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
❅퍼블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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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한마디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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